요즘 자꾸 중간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라 그냥 피곤해서 그런가 했는데, 혹시나 싶어 써봤습니다.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딱 ‘버텨주는 느낌’이 확실하더라고요. 예전처럼 끊기지 않고 마무리까지 무리 없이 갔어요. 덕분에 요즘 분위기도 좋아졌습니다. 이거 하나로 확실히 차이가 나긴 하네요.